골프존 제주도 핀크스 GC - EAST/WEST 코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스 요약과 1홀에서 18홀까지 코스 공략 방법, 가상이 아닌 실제 필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실력별 평균 스코어는 독수리 +4, 매 +10, 학 +17, 까치 +25, 참새 +37입니다.
골프존 핀크스 GC - EAST/WEST 코스 공략 소개 정보
목차
- 요약
- 코스공략 소개
- 알아가는 시간
1. 요약
제주도 / 핀크스 GC - EAST/WEST
골프존 기준 총 거리 6,577m 중 백티 6,577m, 챔피언 6,313m, 프런트 5,915m, 시니어 5,529m, 레이디 4,893m 코스입니다. 코스 난이도 ★ 별 4개 그린 난이도★ 별 2.5개 총 18홀 중 내리막 코스 13홀 오르막 코스 5홀로 평균 내리막 -10.1m, 평균 오르막 +16.1m이고, PAR3 4코스, PAR4 10코스, PAR5 4코스로 되어있고, PAR3 평균 185.75m(백티) 159.75m(프런트) 121m(래이디), PAR4 평균 386.5m(백티) 342.8m(프런트) 285.1m(래이디), PAR5 홀 492.25m(백티) 462m(프런트) 389.5m(래이디) 평균 코스 거리이다.
2025년 1월 골프존 스크린골프 가장 많이 이용한 코스 Top10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달 인기 있는 코스가 변화합니다. 2025년 1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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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스 공략 소개
EAST (코스)
HOLE 1. PAR 4. O.B,
백 티 거리 349m, 챔피언 349m, 프런트 325m, 시니어 301m, 레이디 269m, 티 그린 높이 -18.91m(백 티 기준)
약간 내리막 짧은 파 4홀로 티샷의 방향성에 따라 변수가 많은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세 번째 벙커 방향이 가장 이상적인 타깃이며, 온 그린 시도는 내리막에 그린 앞의 대형 벙커로 정교한 거리 계산이 필요하다. 그린 경사는 전체적으로 오르막이나 보기보다 실제로 그리 심한 경사가 아니다.
HOLE 2. PAR 3. O.B Hazard
백 티 거리 172m, 챔피언 171m, 프런트 148m, 시니어 129m, 레이디 110m, 티 그린 높이 -10.87m(백 티 기준)
그린 앞 전체가 연못 장애물로 조성된 파 3홀로 그린 뒤가 언덕으로 안정감이 있어 보이나 10미터 이상 내리막으로 표시거리 보다 적게 보는 것이 정확하다. 또한 바람방향에 따라 신중한 목표 선택이 필요하다. 이단 그린 오르막 경사로 퍼팅 시 거리감에 주력하여야 한다.
HOLE 3. PAR 4. O.B
백 티 거리 334m, 챔피언 311m, 프런트 294m, 시니어 275m, 레이디 253m, 티 그린 높이 +3.84m(백 티 기준)
거리가 제일 짧은 파4홀이나 그린 주변 난이도가 매우 높은 홀이다. 그린 앞 왼쪽의 커다란 벙커보다 약간 우측으로 티샷 하는 것이 좋으며, 비록 그린 앞에 위협적인 벙커들로 둘러 싸여 있지만 숏 아이언으로 높은 탄도 샷을 구사하면 충분히 버디도 낚을 수 있다. 그린 난이도는 대체로 무난하다.
HOLE 4. PAR 5. O.B
백 티 거리 493m, 챔피언 493m, 프런트 472m, 시니어 450m, 레이디 416m, 티 그린 높이 -12.27m(백 티 기준)
홀 전체가 S 자형에 페어웨이 지형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경사진 파 5홀로 티샷은 전면 왼쪽에 보이는 나무군집 우측 방향이 좋다. 세컨드 지점부터 그린까지 내리막으로 투온이 가능하나 오른쪽에 낙하되면 그린까지 나무들로 시야가 가려 왼쪽 원형 돌담 방향이 이상적인 공략루트이다. 그린경사는 보기보다 완만하다.
HOLE 5. PAR 3. O.B Hazard
백 티 거리 184m, 챔피언 166m, 프런트 147m, 시니어 129m, 레이디 108m, 티 그린 높이 -10.27m(백 티 기준)
그린 앞까지 전면이 해저드로 티샷 때 심리적 압박감을 크게 느끼는 파3홀이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목표지점이 유동적이나 그린 뒤 벙커방향이 좋다. 그린까지 10미터 내리막 고저 차가 있으나 표시거리대로 클럽을 선택하는 넉넉함이 보다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다. 그린 경사는 전체적으로 오르막이다.
HOLE 6. PAR 4. O.B Hazard
백 티 거리 405m, 챔피언 365m, 프런트 342m, 시니어 320m, 레이디 277m, 티 그린 높이 -13.7m(백 티 기준)
우측 도그랙 파4홀로 양쪽이 OB지역이며 티샷 방향에 따라 거리 차이가 난다. 페어웨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기울어져 티샷은 우측 벙커 왼쪽 끝이 목표방향이다. 다소 높은 포대그린으로 세컨드가 짧거나 슬라이스나면 어김없이 오른쪽 두 개의 벙커가 기다리고 있다. 오르막 경사 그린으로 핀을 오버하면 가파른 내리막 퍼팅만이 남는다.
HOLE 7. PAR 4. O.B
백 티 거리 427m, 챔피언 426m, 프런트 402m, 시니어 382m, 레이디 348m, 티 그린 높이 -1.55m(백 티 기준)
거리가 길고 왼쪽으로 약간 휘어진 핸디캡 1번 파 4홀이다. 바람의 변화가 많은 홀로 좌측 두 번째 벙커 오른쪽이 티샷 최단거리 루트이다. 세컨드 지점부터 그린 앞자락까지 페어웨이 전체가 좌에서 우로 경사진 완만한 내리막이나 그린 앞 벙커보다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좋다. 오르막 그린으로 경사 난이도는 별로 심하지 않다.
HOLE 8. PAR 4. O.B
백 티 거리 384m, 챔피언 384m, 프런트 357m, 시니어 334m, 레이디 292m, 티 그린 높이 -3.8m(백 티 기준)
약간 우측으로 휜 파 4홀로 티샷은 페어웨이에 벙커가 없어 부담 없이 중앙으로 공략한다. 그러나 세컨드 공략은 포대그린으로 난이도가 매우 높다. 특히 세로 형 좁은 그린은 정교한 방향성이 요구되며 내리막에 그린 앞자락의 양쪽 깊은 벙커들이 쉽게 온 그린을 허용하지 않는다.
HOLE 9. PAR 5. O.B
백 티 거리 488m, 챔피언 461m, 프런트 437m, 시니어 415m, 레이디 351m, 티 그린 높이 +22.72m(백 티 기준)
약간 우측 도그랙에 그린까지 오르막이 계속되는 파 5홀이다. 거리상으로 장타자들이 투 온 가능한 홀로 보이나, 가로 형 포대그린에 주변 벙커들이 산재하여 쉽게 정복당하지 않는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벙커 오른쪽 끝 방향이 좋으며 세컨드샷은 다음 샷에 자신 있는 거리까지 보내는 자제력이 필요하다. 온 그린은 탄도 높은 샷을 구사해야만 성공률이 높다.
WEST (코스)
HOLE 10. PAR 5. O.B
백 티 거리 489m, 챔피언 488m, 프런트 461m, 시니어 430m, 레이디 403m, 티 그린 높이 -29.75m(백 티 기준)
가파른 내리막에 좌측 도그랙 홀로 장타자는 티샷만 정확하면 충분이 2 온 그린도 가능한 파 5홀이다. 그러나 그린 앞자락에 포진한 커다란 벙커들이 쉽게 허용하지 않는다. 세컨드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 왼쪽으로 공략하여야만 용이하게 어프로치 서드샷을 구사할 수 있다. 오르막 그린으로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3 퍼팅을 방지하는 길이다.
HOLE 11. PAR 4. O.B
백 티 거리 376m, 챔피언 357m, 프런트 337m, 시니어 315m, 레이디 283m, 티 그린 높이 +15.35m(백 티 기준)
그린까지 오르막 파 4홀로 티샷 랜딩 포지션 주변 좌, 우로 무수한 벙커들이 산재하여 티샷부터 방향성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비록 성공적인 티샷을 마쳤더라도 오르막 포대 형 그린으로 한 클럽정도 길게 보고 그린중앙보다 약간 오른쪽으로 높은 탄도의 기술 샷을 구사해야만 한다. 그린은 이단 그린이며 그린 뒤 벙커를 주의하여야 한다.
HOLE 12. PAR 4. O.B Hazard
백 티 거리 408m, 챔피언 387m, 프런트 363m, 시니어 338m, 레이디 305m, 티 그린 높이 -3.13m(백 티 기준)
거리는 제법 길지만 그린까지 계속해서 내리막으로 이어진 우측 도그랙 파 4홀이다. 비록 오른쪽 커다란 벙커를 넘기면 거리상 이득을 볼 수 있으나 페어웨이가 아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둔덕방향이 좋으며, 세컨드샷 역시 내리막으로 거리를 덜 보는 것이 정확하나 그린 앞 커다란 벙커가 부담이 되면 그린 뒤 벙커방향을 목표로 삼는다.
HOLE 13. PAR 4. O.B
백 티 거리 367m, 챔피언 367m, 프런트 344m, 시니어 315m, 레이디 277m, 티 그린 높이 +20.75m(백 티 기준)
약간 좌측 도그랙 파4홀로 티잉 그라운드에서부터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티샷이 왼쪽 방향으로 가면 그린 보는 시야가 가려진다. 티샷은 전방에 보이는 벙커보다 약간 왼쪽이 좋으며, 세컨드 공략은 오르막 포대그린으로 한 클럽 길게 보는 것이 비교적 정확한 거리산출이다. 단 방향성에 유념하지 않으면 그린 좌, 우 벙커들이 핸디캡을 만든다.
HOLE 14. PAR 3. O.B
백 티 거리 197m, 챔피언 196m, 프런트 178m, 시니어 164m, 레이디 149m, 티 그린 높이 -6.31m(백 티 기준)
거리가 매우 길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파 3홀로 그린은 오르막경사를 가지고 있다. 티샷은 그린 앞 벙커를 감안하여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다. 그린 오른쪽 러프에는 여유 공간이 있으나 티잉그라운드에서 좌 우측이 잘 보이지 않아 바람에 따라 신중한 공략이 필요하다.
HOLE 15. PAR 4. O.B
백 티 거리 384m, 챔피언 335m, 프런트 315m, 시니어 306m, 레이디 254m, 티 그린 높이 +17.99m(백 티 기준)
페어웨이 중간 전체를 가로막은 대형벙커가 세컨드 공략에서 마치 그린 앞 오르막 벙커와 같은 느낌을 주는 핸디캡 2번 파 4홀이다. 긴 거리에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티샷은 오른쪽이 시야 확보가 좋으며 충분히 거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세컨드 공략 시 부담을 느낀다. 한두 클럽 여유 있게 잡는 것이 그린 성공률이 높다.
HOLE 16. PAR 5. O.B Hazard
백 티 거리 499m, 챔피언 498m, 프런트 478m, 시니어 454m, 레이디 388m, 티 그린 높이 -13.29m(백 티 기준)
티샷 랜딩 포지션까지만 내리막에 좌측 도그랙 파 5홀로 티샷의 방향성에 따라 20미터까지 거리차이가 난다. 티샷은 좌측 나무군집 약간 오른쪽이 최단거리 루트이며, 가장 중요한 관건은 세컨드샷이 그린 오른쪽 해저드를 감안하여 그린 앞 벙커 왼쪽방향으로 공략하면 안전하다. 그린 앞 긴 벙커만 무사히 넘기면 파플레이는 무난하다.
HOLE 17. PAR 3. O.B Hazard
백 티 거리 190m, 챔피언 189m, 프런트 166m, 시니어 145m, 레이디 117m, 티 그린 높이 -0.8m(백 티 기준)
페어웨이 왼쪽은 OB지역이고 슬라이스가 나면 오른쪽 대형벙커에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이단그린으로 그린 오버 하면 내리막 퍼팅에 거리까지 매우 긴 파 3홀이다. 롱 아이언이 자신이 있으면 클럽을 다소 여유 있게 잡고 길게 공략하거나, 또는 그린 앞을 목표지점으로 안전하게 투 온 어프로치 공략도 권장할만하다.
HOLE 18. PAR 4. O.B Hazard
백 티 거리 431m, 챔피언 370m, 프런트 349m, 시니어 327m, 레이디 293m, 티 그린 높이 -6.94m(백 티 기준)
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홀 중의 하나로 그린 앞 해저드로 온 그린에 상당히 부담이 되는 파 4홀이다. 페어웨이 전체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티샷 랜딩 포지션은 좌측벙커 오른쪽이다. 세컨드 지점부터 해저드가 그린 가는 길을 따라가고 오른쪽 벙커도 감안하여 그린 왼쪽 방향을 보면 비교적 안전하다. 그러나 가파른 오르막 경사 그린으로 핀을 오버하면 내리막 퍼팅이다.
3. 알아가는 시간
핀크스 GC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위치에 있으며, 전 세계 170여 개 골프코스를 설계한 테오도르 로빈슨의 생애 마지막 작품 핀크스 GC "처음 보았을 때 이곳이 매우 특별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자연이 스스로 만든 것처럼 설계해야겠다고."(테오도르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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